정동원 JD1, ‘리무진서비스’서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0 14:38
정동원

▲JD1 정동원이 1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 '리무진서비스'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유튜브 KBS KPOP 영상화면 캡처

가수 정동원의 또 다른 캐릭터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JD1은 1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불렀다.


이어 진행자인 가수 이무진이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고 요청하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시도했다.



또 가수 지코의 '아티스트'(Artist)를 선곡해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장르 도전 계획 질문에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JD1은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함께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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