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모두의 내일이 평화롭고 따뜻하길 소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4 16:43

SNS통해 3월 마지막 주 휴일 표정 스케치

서민 체감물가 걱정...향후 정책 방향 암시도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대파 가격 등 서민 체감물가를 점검하고있다.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모두의 내일이 (오늘처럼) 평화롭고 따뜻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3월 마지막 주 짧은 휴일이 움직임을 알렸다.


김 지사는 글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랜만에 집 근처 광교호수공원을 아내와 걸었다"며 “모두의 내일이 평화롭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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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김 지사는 그러면서 “길을 걷다 잠시 머문 가게에서 과일과 대파 가격도 점검했다"며 날로 심해지는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걱정하는 모습 보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일상의 소박함 속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시 떠올린다"고 하면서 향후 정책 방향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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