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비빌언덕’ 시민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27 00:37
비빌언덕 활동사진

▲비발언덕 참여자들이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주민의 낯선 강릉살이에 '비빌언덕'이 돼 줄 시민을 찾는다.




센터 비빌언덕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강릉 이주 5년 내외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빌언덕' 프로그램은 매달(마지막 주 토요일) 모임을 개최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빌언덕 모임이 끝난 뒤에는 강릉살이 선배들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나미 찬찬'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시남이 강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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