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시민들의 출근길에 앞서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 버스는 정상 운행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오늘 새벽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민께는 어제저녁과 오늘 새벽 경기버스와 전철 이용을 권장하는 안내문자를 드렸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 버스는 정상 운행되며 일부 서울버스 노선에는 대체 교통수단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