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시콘, SSD 품귀 현상에 23%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2 09:56
엑시콘

▲엑시콘 CI.

엑시콘이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엑시콘은 오전 9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350원(23.22%) 상승한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황 호전 전망에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실제 주요 글로벌 서버 기업들의 기업용 SSD 주문이 최근 2~3주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DS 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원대 초중반 수준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엑시콘은 후공정 메모리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SD 테스터와 메모리 모듈 테스터는 삼성전자로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엑시콘은 CXL 2.0 테스터(Tester)를 개발 중이다. 기존 PCI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엑시콘은 주력제품으로 CXL 2.0과 SSD Gen6 테스터를 준비하고 있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