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엠비디엑스, 상장 첫날 181%대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3 09:25
아이엠비디엑스

▲아이엠비디엑스 CI.

NGS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엠비디엑스가 상장한 첫날인 3일 장 시장과 동시에 급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엠비디엑스는 오전 9시21분 기준 2만3550원(181.15%)오른 3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엠비디엑스의 공모가는 1만3000원이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 14~2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865.73대 1의 경쟁률을, 같은 달 25~26일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 2654.19대 1을 기록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알파 리퀴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소량의 채혈로 여러 암을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캔서파인드'는 검사 시간에 5분 가량 소요되며 한번의 채혈로 8개 암종을 확인할 수 있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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