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자악기 오타마톤이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핑크퐁 아기상어 오타마톤 멜로디’를 이달 15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멜로디 타입으로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전 세계 최초 100억 뷰를 달성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음원을 포함해 총 11가지 곡이 내장되어 있으며, 간단한 연주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아기상어 △아빠상어 △엄마상어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키홀더, 백참, 키링 등과 함께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오타마톤 멜로디’ 출시를 기념해 오타마톤은 오늘(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공식 론칭 전 예약구매 할인 이벤트로 얼리버드 특가 28% 할인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타마톤 공식 홈페이지와 오타마톤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타마톤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타마톤은 사용에 따라 멜로디/ 레귤러/ 디럭스 타입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 핑크퐁 아기상어/ 스탠다드/ 유니콘/ 스위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