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꿈꾸는 회사’ 메리츠화재, 새 보험여왕에 한은영 팀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5 18:07
메리츠화재

▲2023년 메리츠화재 '연도대상'에서 김중현(왼쪽) 대표이사와 대상을 수상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4일 서울 광장동 소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CY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0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한 한 팀장은 2015년, 2017년, 2018년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50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석했다.



설계사가 회사의 근간인 만큼 메리츠화재 내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은 1년 중 가장 큰 행사에 속한다.


이날 시상식은 한 팀장 외에도 매출부문 금상 9명, 은상 27명, 조직부문 대상 1명, 금상 8명, 은상 17명 등 총 160명의 설계사가 수상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취임 이후 회사의 근간인 설계사 친화적인 조직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특히 영업 조직 효율화를 위해 '설계사 왕국'이란 타이틀을 걸고 최상의 성과 보상을 강조하고 있다. 설계사가 행복해야 고객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 축하 메시지에서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1조5670억원의 순이익으로 손보업계 2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것은 2만4000 설계사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 덕분"이라며 “성장 사다리 강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꿈을 더욱 더 키워갈 수 있도록 영업현장과 시장환경을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회사도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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