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종료 시 등 패드가 기립해 안전 착석 가능
출시 기념해 30일까지 렌털료 할인 행사 진행
코웨이가 침상형 안마기기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13일 출시한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기 실행 시 사용자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지는 것이 특징이다. 안마 종료 후에도 등패드가 자동으로 기립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져 원하는 각도로 조절·고정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신제품은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최적화된 안마를 지원한다고 코웨이는 소개했다.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 측정해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목부터 엉덩이까지의 부위 집중 케어 구간을 세분화해 집중 마사지 받고 싶은 구간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코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신규 렌털하는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1개월 렌탈료를 추가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