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8 17:12
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를 다짐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모든 업무에 있어 금융소비자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전 부서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유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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