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학교·아동센터 등 교육시설과 파트너십 체결
학습 콘텐츠·티칭 노하우 지원해 현장 만족도 높아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클래스 CP' 2000호점 돌파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학습 콘텐츠 제휴(CP, Contents Partnership)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 CP'의 파트너사가 20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올클래스 CP는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인 '웅진스마트올'과 연산학습 전문 솔루션 'AI 바로셈' 등 자사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개인 공부방·학원·지역 아동단체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 사업 브랜드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클래스 CP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유용한 티칭 노하우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교육기관과 복지시설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 전국 2000개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 지역 학교 등 공교육기관에서도 제휴 문의가 잇따라 다양한 현장에서의 파트너십 추가 체결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조선희 웅진씽크빅 클래스사업팀장은 “교육기관 운영 효율과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함께 높인다는 점이 빠른 제휴처 확대의 비결"이라며 “자사 콘텐츠가 우수한 교육 서비스로 인정 받으며 여러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CP사업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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