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김포시건설기업인協 정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2 22:34
김포시의회-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22일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22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22일 김포시상공회의소 산하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관내 건설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인수 의장, 이희성 의원과 송유근 회장 및 임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기업체 지원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는 △김포 업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관내 업체 공사 및 자재 사용 실적 파악 협조 △인-허가 단계에서 관내 제품 사용 계획서 제출 등을 건의했다.



송유근 회장은 “평소 관내 기업인을 위해 힘써주는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IMF 외환위기 만큼이나 현재 건설사 사정이 좋지 않으니 협의회에서 제안한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다.


김포시의회-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22일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22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하신 사안을 김포시와 함께 꾸준히 소통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물론 실무협의체 경우 최소 분기에 한번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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