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김용기 세무·회계·금융학과 교수(사진)가 22일 신협중앙회 '신협연구 3040 자문단' 자문위원에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문단 위촉식에는 신협연구 3040 자문단으로 발탁된 김용기 교수를 포함한 교수 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자문단 단장에는 현정환 교수(동국대), 자문위원으로는 한재현 교수(광운대), 나형종 교수(세명대), 김용기 교수(세종사이버대), 최승욱 교수(경희대) 등이 위촉됐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신협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협연구' 등 여러 정기간행물에 논문 투고와 연구자문을 수행하고, 신협 조직 미래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김용기 교수는 앞으로 '신협연구 3040 자문단'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신협 저변을 넓히기 위해 각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저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 회계, 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학으로, 세무·회계 분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재테크 지식 함양을 목표로 회계, 세무, 금융 분야의 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이해하고, 재무제표를 생산·활용하는 공인전문가를 양성하는 '회계정보활용 전문가' 과정, 세금신고, 세금계획, 세무상담 등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세무실무 전문가' 과정, 투자 및 재테크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금융자산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