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2024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올해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에서 1곳이 신규 등록하고 폐업은 없어 78곳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25일 공개했다.
변경사항에 따르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총 78개로 전 분기 대비 1개가 늘었다.
나드리가자는 자본금을 증액했, 아름투어는 아름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주라이프 등 8개사의 대표자와 대노복지단 등 4개사의 주소·전화번호·전자우편주소가 변경됐다.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계약을 체결하려는 소비자는 계약 업체의 영업 상태와 공제조합, 은행 등 소비자 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의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 업체의 폐업·등록취소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