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미국 5개 도시 월드투어 본격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5 09:34
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월드투어에 돌입했다.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에서 월드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엔하이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U.S.'(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를 시작한다.


이어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미국 투어에서 엔하이픈은 엔진(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할 예정다. 이들은 지난 2월 '페이트 플러스'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싱 포 유'(Sing for you),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등을 커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엔하이픈은 미국 투어 기간 색다른 행사로 팬들과 만난다. 멤버 희승, 제이, 니키가 29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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