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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명인들의 전통식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도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제주도의 맛을 전하는 동시에 한·중·일 3국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영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사)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유청길 회장, △제68호 강경순 명인(지정품목 : 오메기술) △제75호 양정옥 명인(지정품목 : 제주막장) △제84호 김희숙 명인(지정품목 : 고소리술)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3인의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식품명인도 함께 자리했으며,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 송지현 실장이 참석했다.
특히 명인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제주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했으며, 조리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84호 김희숙 명인과 함께하는 누룩밟기 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제주식품외식문화협회와 명인 연계·협업을 통한 체험을 논의하고, 추후 서울에 위치한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진행하는 ‘명인체험’에 제주도 명인을 초청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은 “제주도식품대전에서 많은 사람에게 대한민국식품명인과 전통식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체험과 협업에 대한 미팅도 다수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우수한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산업진흥법 제14조(대한민국식품명인의 지정 등)에 따라 지정·육성한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대한민국식품명인 및 명인 지정 전통식품을 홍보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기관 및 단체, 국민과 만나고 있다. 또한, 서울 북촌에서 전통 음료와 차,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음카페’와 대한민국식품명인과 막걸리와 한과, 고추장을 만들거나 다도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