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 솔로 가수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아이유가 11,340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제니가 7,950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아이유는 전주보다 1,149포인트 하락, 2위 제니는 전주보다 2,487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비비, 4위 츄, 5위 이지혜, 6위 박정현, 7위 이효리, 8위 권은비, 9위 린, 10위 현아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태연, 12위 박지윤, 13위 지수, 14위 로제, 15위 김현정, 16위 백지영, 17위 청하, 18위 보아, 19위 이하이, 20위는 지니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6%, 여성 64%, 2위 제니는 남성 32%, 여성 68%, 3위 비비는 남성 53%, 여성 4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10대 13%, 20대 30%, 30대 25%, 40대 20%, 50대 12%이다.
아이유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에 개최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월드투어 공연을 성료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