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존비즈온, 2대주주로 신한투증…주가도 ‘껑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30 09:30
더존비즈온 CI

▲더존비즈온 CI

신한투자증권이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더존비즈온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0분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12.68% 오른 6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더존비즈온은 전날 공시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밸류업제일차가 베인캐피털을 대신해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신한밸류업제일차의 더존비즈온 지분율은 9.99%로 28.44%를 보유한 더존홀딩스에 이어 2대 주주다.



기존 2대 주주였던 베인캐피털은 이날 보유 중이던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5552주를 신한밸류업제일차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강현창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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