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4월 5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황성빈, 2위는 나성범이다.
황성빈이 17,71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성범이 7,76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구자욱은 7,174포인트로 전주보다 2,416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김태훈, 12위 김재환, 13위 이성규, 14위 정수빈, 15위 한유섬, 16위 이원석, 17위 박해민, 18위 전준우, 19위 최원준, 20위는 홍창기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황성빈은 남성 78%, 여성 22%, 2위 나성범은 남성 73%, 여성 27%, 3위 구자욱은 남성 46%, 여성 5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황성빈이 10대 7%, 20대 31%, 30대 35%, 40대 20%, 50대 7%로 나타났다.
황성빈이 부상으로 낙마하자 사람들의 걱정 속에 많은 이목이 쏠리는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