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바닐라코 ‘듀 글로우 틴트’ 선런칭에서 전량 소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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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Leferi)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공동개발한 ‘듀 글로우 틴트' (사진제공=레페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의장 최인석)가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인 유리숍과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가 공동 개발한 ‘듀 글로우 틴트'를 출시하고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 선런칭 소셜 마켓에서 약 2억30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런칭 소셜 마켓에서 듀 글로우 틴트 판매량은 총 2만7000여 개를 기록했다. 특히, ‘듀 글로우 틴트 스페셜 세트'는 소셜 마켓 오픈 10여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이 바닐라코와 8개월 간 공동 개발한 듀 글로우 틴트는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며 광택감과 유지력은 물론, 플럼핑 성분을 담아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립 제품이다.

글로시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토끼 혀나 탕후루의 촉촉하고 탱탱한 질감을 연상케 하는 이른바 ‘토끼혀 립', ‘탕후루 립'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다.

듀 글로우 틴트는 ‘러브미’, ‘로지 필로우’, ‘플레져’, ‘샤인 애프리콧’, ‘핑크 구아바’, ‘셔벗 베리’, ‘래빗 슈’, ‘헤이즈 모브’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해당 색상들은 ‘쿨톤'과 ‘웜톤' 등 퍼스널 컬러에 따라 분류해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바닐라코가 공동 개발한 듀 글로우 틴트는 올리브영, 네이버, 무신사, 카카오, 바닐라닷컴 등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 ‘플레져’ 색상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컬러로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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