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집행부와 함께 우수사례 현장 워크숍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4 04:22
영월군의회-집행부, 우수사례 현장 워크숍

▲영월군의회와 집행부는 2일과 3일 이틀간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의회와 영월군은 지역 현안과 관련된 우수사례 현장 답사와 상호 의견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2일과 3일 이틀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 군의회에서는 심재섭 의장과 이병용 부의장을 비롯해 김대경·박해경 의원이 참여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최명서 군수, 전대복 기획감사실장 및 현안관련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산업·관광·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정책들을 살펴보며 집행부와 의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날인 2일에는 태안군 해상 인도교(안흥나래교), 당진시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아산시 피나클랜드(억만송이 봄꽃대향연), 진천군 초평호 출렁다리, 괴산군 행복보금자리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과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시찰했다.


심재섭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 군과 직접 소통하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군정에 활용하고자 추진했다"며 “이번에 얻은 지식과 정보는 앞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반영할 것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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