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브랜드 고객충성도 8년 연속 1위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7 10:50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세부 지표 모두 업계 최고
IT기술 발전에 맞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활용…스마트 가전 제품 면모
귀뚜라미보일러의 남다른 안전철학, ‘2중 안전시스템’ 업계 최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카본보드 온돌로 실내 난방 자재 시장 진출, 숙박 및 공공시설 등 간편 시공으로 효율 난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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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의 브랜드 고객충성도 8년 연속 1위 선정 이미지.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함께 발표한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는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 12만49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산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BCLI, 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종합점수 26.34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업계에서 소비자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브랜드 신뢰도를 비롯해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세부 지표 역시 모두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가정용보일러 시장의 선구자로서 50년 이상 대한민국 난방 역사와 함께한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보일러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기후 위기 해결과 난방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IT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보일러에 삽입해 난방 설비를 넘어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의 '스마트 온수 기능'은 AI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온수 품질을 향상했다.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사용패턴을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한 뒤, 사용 예상 시간 전 열교환기를 예열해 빠르게 온수를 공급한다.


귀뚜라미는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에 있어서도 남다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 + 지진감지기)은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고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을 감지해 보일러 가동을 멈춘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재평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2중 안전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 4종이 보일러 업계 최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공인받았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 연료 공급 상황에 따라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가정용보일러를 개발·생산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수 배관 공사가 어렵거나 난방비 절감이 필요한 각종 시설물에서 간편한 시공으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출시하며 실내 난방 자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난방매트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의 장점을 적용해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을 제공하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전기난방판넬과 전기난방필름을 대체하는 건식 난방 자재이다. 30평 기준 4시간 만에도 시공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고, 겨울철 혹한에도 동파 걱정이 없어 숙박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뛰어난 경제성이 주목받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용보일러 브랜드로 아껴주신 고객들의 신뢰에 감사하며 제품 성능, 편의성, 안전기술,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고도화 노력을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친환경보일러를 중심으로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빠짐없이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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