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고향 울산 찍고 서울 입성 D-1...콘서트 성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9 17:08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10~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연다.사진은 지난 4~5일 울산 공연 모습.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을 들고 데뷔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연을 연다.




황영웅은 10~12일 3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진행하지 않았던 서울에서 공연을 열게 돼 황영웅은 물론이고 팬들도 감개무량함에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가수 입장에서 서울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상징성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4~5일에는 고향인 울산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황영웅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고향에서 첫 콘서트를 마치며'라는 제목으로 고향에서 콘서트를 연 것에 대한 감동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함을 장문의 글로 남겼다.




지난달 수원에서 시작한 황영웅의 '봄날의 고백'은 서울에 이어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 25~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이어진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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