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 전용 ‘NH올원e통장·적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09 10:11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간편함과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출시해 이미 출시한 'NH올원e예금'과 함께 디지털전용 상품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000만원까지 각 1.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기본금리 포함 최고 2.0%)한다.


NH올원e적금 가입기간은 1년이다. 매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6개월간 예적금 첫가입 등 0.5%p로 선착순 5만좌에 한해 기본금리 4.5%를 제공한다.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적용한다.



2022년 출시한 NH올원e예금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복잡한 조건 없이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1년 가입 시 최고 연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24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농협은행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퀴즈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일맛선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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