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2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구자욱, 2위는 김민석이다.
구자욱이 6,59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민석이 5,961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나성범은 5,756포인트로 전주보다 10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이주형, 12위 손아섭, 13위 김현수, 14위 박건우, 15위 이용규, 16위 김강민, 17위 윤동희, 18위 전준우, 19위 황성빈, 20위는 소크라테스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구자욱은 남성 55%, 여성 45%, 2위 김민석은 남성 52%, 여성 48%, 3위 나성범은 남성 72%, 여성 2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구자욱이 10대 18%, 20대 38%, 30대 22%, 40대 14%, 50대 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