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리셋 변우석, 김혜윤과 추억의 장소 ‘놀이동산’서 운명적 재회하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1 13:42
선업튀

▲tvN '선재 업고 튀어' 14화가 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tvN

기억이 리셋된 변우석이 리셋 전 김혜윤과의 추억의 장소에서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21일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측은 14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운명적 재회' 스틸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

▲tvN '선재 업고 튀어' 14화가 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tvN

스틸 속 임솔은 스무살 류선재와 데이트를 했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으로, 류선재와 남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는 듯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임솔에 이어 류선재가 놀이동산을 방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젠가 와본 것처럼 낯설지 않은 듯 관람차를 유심히 바라보는 류선재의 눈빛은 애틋하다. 리셋 전 스무살 류선재는 임솔에게 “여기 미래에도 있어? 그럼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서른네살 임솔의 생일날, 함께 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놀이동산은 류선재가 임솔에게 사랑의 징표로 목걸이를 선물할 만큼 두 사람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던 추억의 장소다.


놀이동산에 각각 등장한 임솔과 류선재의 모습이 운명적 재회를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기억이 리셋된 류선재가 놀이동산에 등장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상승한다.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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