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 키우기’ 출격 임박…‘나혼렙’ 돌풍 잇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3 09:45

23일 글로벌 사전등록 시작…이용자 혜택 풍성

칠대죄 키우기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칠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23일 시작했다. 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흥행 청신호를 켠 데 이어 하반기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칠대죄 키우기)'로 기세를 이어간다.




넷마블은 자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칠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23일 시작했다.


지난 9일 1분기 실적발표 때 깜짝 공개된 이 게임은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지난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은 넷마블의 두 번째 키우기 게임이다.



'칠대죄 키우기'는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쉬운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획득할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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