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알-디티앤씨알오, ‘인간화마우스 기술협력’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박성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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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디티앤씨알오선덕성 사장, (오른쪽)씨앤에스알 최미영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간화마우스 전문 기업 씨앤에스알은 비임상CRO 전문기업 디티앤씨알오와 ‘첨단바이오의약품정밀효능평가를 위한 인간화마우스 기술협력’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앤에스알은 순수국내기술로 초고도화 인간화마우스 모델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질환 재현성 모델 및 기초-임상 중개형 R&D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GLP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시험부터 임상 1~3상 시험,PMS(시판 후 조사), OS(관찰연구), PV(약물감시)등이 가능한 Full Package임상 시험 수행기관이다.

씨앤에스알 최미영 대표는 "인간화 모델 기반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비임상에 국한됐던 한계를 초고도화 인간화모델에서효능검증과 안전성 입증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첨생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정밀효능평가를 위한 동반자로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혁신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티앤씨알오의 효능과 독성 등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에 준하는 기술력에 씨앤에스알의 인간화마우스를 접목하여 더욱 신뢰도 높은 바이오의 약품의비임상서비스 데이터 및 정밀의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가로 알려진 인간면역화 마우스를 이용한 비임상시험을 합리적인 가격에진행할 예정이다.

씨앤에스알 손건우 기술개발이사는 “자사 인간화마우스는 효능평가 목표에 따라 방사선 조사를 회피하는 등 제작방법을 다양화하여 시험 변수를 제어하고 정밀한 효능평가를 가능케한다”며, “인간화마우스 플랫폼은 정밀의료 및 개인 맞춤형 질병치료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수많은 난치병에 도전하는 바이오 기업들에게 출구전략 제시를 통해 큰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티앤씨알오 박채규 대표는 “항체,면역 관련 바이오의약품의비임상시험에서 인간화마우스를 이용한 시험은 매우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이다. 디티앤씨알오는 국내외 바이오텍 고객사들의 신약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비임상-임상시험 서비스지원을 통해 다양한 의약품을 의약시장에 시판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에 함께 공동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바이오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질 방침이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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