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언 기상청 차장, 경북 상주 기상재해 현장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18:30
장동언

▲장동언 기상청 차장(왼쪽 세번째)이 28일 경북 상주자동기상관측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있다. 기상청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28일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상주 지역을 점검했다. 지난해 여름 경북 상주 지역에서 낙동강 상주보 제방 일부가 무너지고 도로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상주지역의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상주자동기상관측소 현장도 방문했다.


장 차장은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운영되는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한 위험기상의 신속한 전파와 함께 국민안전을 지키고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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