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찬원의 자산 관리법? “결혼하면 아내와 무조건 합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14:00
이찬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28일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결혼 후 자신 관리법 계획을 공개한다.KBS 2TV

가수 이찬원이 경제적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녹화에서 결혼 후 자신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이찬원은 “(자산) 무조건 합칩니다"며 “수입을 공유하고, 지출도 서로 상의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진행자 양세형이 “1억 대 50만 원이라도 합칠 건가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미래의 이찬원 아내로 빙의해 디테일한 상황극으로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공동으로 자산을 합쳐서 관리하는 상호 오픈형, 한 사람만 공개하는 일방 오픈형, 월급은 공개하되 보너스는 건드리지 않는 일부 비밀형, 모든 수입과 지출을 비공개로 하는 완전 비밀형 등 부부의 4가지 돈 관리 유형을 설명했다. 이때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투명함'을 강조했다.




방송은 오후 8시55분.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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