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정준영, 2위는 황성빈이다.
정준영이 24,12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성빈이 13,328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구자욱은 7,723포인트로 전주보다 4,876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전준우, 12위 이우성, 13위 소크라테스, 14위 김현준, 15위 김강민, 16위 김태훈, 17위 박건우, 18위 김현수, 19위 채은성, 20위는 추신수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정준영은 남성 51%, 여성 49%, 2위 황성빈은 남성 76%, 여성 24%, 3위 구자욱은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정준영이 10대 9%, 20대 28%, 30대 32%, 40대 22%, 50대 1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