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정준영, 2위는 황성빈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정준영이 24,12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황성빈이 13,328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구자욱은 7,723포인트로 전주보다 4,876포인트 하락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한편, 11위는 전준우, 12위 이우성, 13위 소크라테스, 14위 김현준, 15위 김강민, 16위 김태훈, 17위 박건우, 18위 김현수, 19위 채은성, 20위는 추신수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정준영은 남성 51%, 여성 49%, 2위 황성빈은 남성 76%, 여성 24%, 3위 구자욱은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정준영이 10대 9%, 20대 28%, 30대 32%, 40대 22%, 50대 1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