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내구성·에너지효율 다 잡은 ‘심정용 인버터 BI-N’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1 11:51

강한 내구성, 품질 ‘업(UP)’ 심정용 인버터 중 국내 최초 전파법 인증
인버터 통해 뛰어난 에너지 효율 보여, 지하수 펌프 제어 가능

222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윌로펌프 심정용 인버터 BI-N.

독일 펌프 전문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강력한 내구성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지하수 펌프를 제어할 수 있는 심정용 인버터 'BI-N'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BI-N은 생활용수나 관수로 이용되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주는 펌프를 제어할 수 있는 심정용 인버터 제품이다.




윌로펌프에 따르면 BI-N은 △품질 업그레이드 △에너지 절감 △편리한 사용법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BI-N은 마이크로 서지 필터를 장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제품에 냉각팬을 적용해 환풍 효과를 개선, 고온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하드웨어적 개선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최적화를 통해 인버터 소손을 방지할 수 있다. BI-N은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심정용 인버터 제품 중 최초로 국내 전파법 EMC 인증을 받았다.


또한 인버터로 속도 및 정압 제어가 가능해 이를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제품에 3인치 스크린과 버튼을 탑재해 제품 조작을 편리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인버터를 통한 에너지 절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하수 사용에 대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