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건강 이상으로 ‘K-WAVE’ 불참..“탈수·탈진 증세로 병원 내원..충분한 휴식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08:24
에스파 닝닝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탈수 및 탈수 증세를 보여 지난 2일 출연 예정이었던 K-WAVE 공연에 불참했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지난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닝닝은 이번 케이웨이브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SM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K-WAVE 콘서트'에는 닝닝을 제외한 세 명의 에스파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에스파는 최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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