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소재 이용한 강선 스프링으로 탄력 높여
품질 인증 받은 벨기에 원단·천연 양모 등 적용
토탈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자체 개발한 특수 강선 스프링과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스텔스타(Estellsta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인 에스텔스타는 현대리바트가 개발한 10회전(10-TURN) 알루마 강선 스프링이 적용돼 높은 복원력과 탄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루마 강선은 교량 건설에 사용되는 소재로 변형이 적고 수분에 강해 체중을 더 단단하게 지지한다. 여기에 강선을 2개 층(Tier)으로 나눈 항아리 구조를 함께 적용해 지지력과 안락함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피부와 직접 닿는 외부 패브릭에는 고품질 소재를 사용했다. 패드 내장재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독일산 천연 양모가 적용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에스텔스타 겉면 패브릭의 경우, 매우 엄격한 테스트로 유명한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기관 오코텍스의 1등급(OEKO-TEX 클래스1) 인증을 받은 100% 벨기에 원단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에스텔스타는 △슈퍼싱글(SS) △퀸(Q) △라지킹(LK) △킹오브킹(KK)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제품은 소프트·미디엄·하드 세 가지 타입 중 취향에 맞춰 착와감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슈퍼싱글 사이즈 기준 222만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