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디지털 독점 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6일(한국시간) 밤 9시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경기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를 킥오프 30분 전부터 프리뷰쇼와 함께 선보인다.
이번 예선전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호흡을 맞춘 이근호 해설위원과 한준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두 해설위원은 1차전에서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2차전에서는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킥오프 30분 전 시작하는 쿠팡플레이 프리뷰쇼에서는 선발 명단 및 포메이션, 예상 전술 등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 화면을 제공해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전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