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문화재단, ‘KoCACA 아트페스티벌’서 정선아리랑 홍보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6 21:40
김해 'KoCACA 아트페스티벌'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들이 3일과 4일 김해에서 열린 'KoCACA 아트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아리아라리', 소리극 '뗏꾼' 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김해에서 열린 '2024 KoCACA 페스티벌'에 참여해 정선아리랑을 전국에 알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이하 코카카)가 주최하고, 코카카와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KoCACA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계 종사자 간 공연 유통 플랫폼으로서 활발한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3일과 4일 이틀간 뮤지컬 '아리아라리', 소리극 '뗏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정선아리랑을 활용한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전통 정선아리랑 소리극인 '뗏꾼'을 홍보했다.



이날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뗏꾼'의 공연 의상을 입고 방문객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아리랑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앞으로도 정선아리랑을 활용한 정선의 고유 공연예술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선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소리극 '뗏꾼'은 각각 매달 장날과 매주 토요일(장날 제외) 정선아리랑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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