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 인구늘리기 공감대 형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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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 직원과 새마을협회 회원들이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시=제공

남부동 전입홍보를 위해 힘 모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5일 새마을협회 회원들과 남부동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노동 주남사거리에서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천으로 통근, 통학하는 시민과 학생, 군인 등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영천 전입혜택을 홍보해 '11만 영천인구 달성'이라는 공감대 형성 분위기를 조성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남부동에 사업장이 있거나, 거주하면서 주소를 타 지역에 둔 사업주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숨은 인구를 찾아 각종 혜택과 시책을 알려 전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남부동은 채신공단을 비롯한 공단지역과 초·중·고등학교 등 주민 편의시설과 일자리가 잘 갖춰진 살기 좋은 곳으로 남부동부터 앞장서서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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