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명이장협의회, 홍천철도 조기착공 염원 ‘가리산’ 등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8 01:26
두촌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기라산 등반

▲홍천군 두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기라산 등반을 했다 제공=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두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6일 홍천군 100년 염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가리산 등반을 진행했다.




두촌면 이장협의회는 현충일을 맞아 해병대 전투가 있던 가리산 정상에 올라 호국영령을 기렸으며,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염원했다.


가리산은 홍천군 두촌면·화촌면과 춘천시 북산면·동면에 뻗어 있는 산으로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고, 정상에서는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다.



배상철 두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기 착공돼 홍천군과 두촌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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