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현장 간 지속적인 소통·정보 교류로 의료사업 목표달성 결의
▲신현석 보훈공단 사업이사 주관으로 의료지원실과 6개 보훈병원 관계자 워크숍을 갖고 의료사업 경영평과 목표달성을 논의했다. 제공=보훈공단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은 10일 의료사업 경영 목표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신규 과제 발표, 진료·검사 대기 단축 방안 등 주요사업 목표달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신현석 사업이사 주관으로 의료지원실과 6개 보훈병원(중앙・부산・광주・ 대구・대전・인천)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보훈의료 품질향상,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등 5개 신규 과제에 대한 보훈병원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전공의 공백 대응을 위한 보훈병원 진료·검사 대기 현황 점검 및 대기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는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의료계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정상적인 진료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데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공단의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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