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롬그룹, 상호발전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1 06:32
횡성군-이롬그룹 업무협약

▲김명기 횡성군수(오른쪽)은 황성주 이롬그룹 회장과 10일 이롬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횡성

횡성=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주)이롬그룹은 10일 둔내면 해밀리리조트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롬그룹은 26년 전통의 기업으로 황성주 생식으로 소비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둔내면에서 면역전문기업 ㈜이롬플러스를 운영하면서 '해밀리리조트'와 '사랑의 병원'을 통해 통합의학적 면역치료와 예방의학적 암예방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할 계획이다.



특히 횡성군은 '건강'과 '청정'이라는 지역 이미지와 ㈜이롬그룹의 비전이 부합하는 만큼 지역 내 관련 사업 확대와 공장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김명기 군수는 “청정 자연을 간직한 횡성의 이미지가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웰니스 도시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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