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소비 성향 분석 결과 부자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이찬원은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개발한 '소비 MBTI' 테스트를 받았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개발한 소비 MBTI는 성격을 알 수 있는 MBTI 테스트처럼 돈 관리 방법을 통해 자신의 소비 습관을 파악할 수 있다.
그 결과 이찬원은 '차분하고 엄격한 자기관리 끝판왕'의 소비 습관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38.5%로 MC들 중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양세형이 35.5%, 조현아가 21.9%, 양세찬은 8.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