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최고 남자 무용수를 가린다.
엠넷이 13일 9월 방송 예정인 남자 무용수들의 춤 대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이하 '스테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레, 현대 무용, 한국 무용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대결한다. 프로 무용수들이 순수 무용에 대중적인 요소를 결합해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다.
'스테파'는 댄서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까지 스트리트 시리즈를 이끈 권영찬, 최정남 PD가 이끈다.
제작진은 “남자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춤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