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한 마음 되어 더욱 성장하길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사)한국이벤트협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공원에서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전국대회를 진행했다.
13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전국대회에는 광주·전남지회를 비롯해 서울·경기지회, 대구·경북지회, 전북지회, 충북지회, 충남지회 등에 참여해 족구경기,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을 함께 했다.
정철상 (사)한국이벤트협회 중앙회장은 “좋은 장소에서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시면서 행사를 준비해주신 안태기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전남지회 회원분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셨지만 오늘은 한 가족, 한 마음이 되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한국이벤트협회가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태기 (사)한국이벤트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전국대회를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모두의 열정이 차고 넘쳐 시원하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참석해 2024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사)한국이벤트협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국대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