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 위해 지자체와 총력 대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3 00:23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 위해 지자체 총력 대응

▲강원도교육청은 12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 및 시·군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공=춘천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공모를 신청한 9개 시군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추진단 및 시·군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2차 공모를 신청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업무 담당자들과 각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각 시․군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들로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핵심 과제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더 많은 기초지자체들이 2차 공모에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 공교육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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