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한 코웨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공로 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3 16:38

2018년부터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동참
취약계층 가구 공기질 개선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

코웨이

▲김진민 코웨이 에어케어개발실장(오른쪽)과 임상준 환경부차관이 12일 서울 불광동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12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7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동참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코웨이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 공기청정기 및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안 매년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 후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리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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