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만두 브랜드화… 경쟁력·차별화 된 대표 이미지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4 19:50

14일 원주 대표음식 원주만두 브랜드 개발 최종보고회
원강수 원주시장, “대표이미지 개발로 원주만두 브랜드화”

원주대표음식 원주만두 브랜드개발 최종보고회

▲원주시는 14일 원주 대표음식 원주만드 브랜드 개발 최종보고회 개최했다.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14일 시청 7층에서 음식·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원주 대표음식, 원주만드 브랜드 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향토·대표음식 심의위원회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원주만두를 원주시 대표음식으로 선정하고 원주만두의 고유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을 담은 대표이미지 개발 용역을 지난 2월 착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의 개성과 가치가 녹아든 대표브랜드 개발을 통해 음식·관광도시, 만두도시 원주로의 발전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이번 용역결과를 전통시장의 만두판매 음식점과 올해 원주만두축제(10.25.∼10.27.)에 반영해 '원주만두'가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지역 대표 먹거리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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