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4 21:42
대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

▲대화농협은 14일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 운영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제공=대화농협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대화농협은 14일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김진복 대화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대화면 영농회장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60명이 참석했다.


대화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위기에 놓인 영농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평창군과 연계해 공공형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김진복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으로 농사 적기에 근로자를 투입해 농가가 인력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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