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또 신고가 경신…5%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4 09:31
ㅇㅇ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불닭볶음면. 연합

삼양식품이 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오정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5.07%) 오른 64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양식품은 장초반 65만1000원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삼양식품의 목표가를 8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달 들어서만 삼양식품 목표가를 두 차례 올린 것이다. 지난달엔 목표가를 60만원으로 잡았으나 지난 5일 71만원, 지난 7일 8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밀양2공장이 신설되면 공급물량이 추가 확대될 것"이라며 “주가가 상승세에도 실적 전망치도 주가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고 분석했다.





윤하늘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