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 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우즈베키스탄 고도시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를 방문함으로써 양국 교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협력과 신뢰의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사마르칸트 방문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