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테디와 손잡나..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7 11:41
로제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중이라고 알려졌다.로제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엔터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에 대해서만 재계약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로제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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